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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의 이상형은 누구일까요? 결혼 이혼 루머! 여자친구 이별이유?

 

아줌마들의 오빠라고 불리는 김승수는 꾸준히 여러 작품에 출연을 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입니다. 아침드라마, 일일드라마, 주말드라마를 할 것 없이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을 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데요.

 

그러나 김승수에게 이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결혼이지요. 그런데 김승수에게는 다양한 루머가 돌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김승수의 어린 시절, 그리고 김승수가 여친과 이별 이야기를 들어보면 김승수의 성격과 이상형을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어릴 적부터 책임감이 강했는지, 남편과 아버지가 된다는 것에 대해 상당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네요.

 

김승수 나이는 1971년 7월 25일생입니다. 김승수 고향은 서울출신으로 소속사는 에스에이치엔터테인먼트이지요. 김승수 학력은 경기대학교 체육학과이며, 데뷔는 1997년 MBC 2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습니다.

 

김승수 학력에서 알 수 있듯이 대학시절 체육학을 전공해 실제로 교생실습까지 나갔을 정도로 운동에 조예가 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김승수는 농구마니아에다가 데뷔 번까지 수영강사로 활동을 했을 만큼 수영실력또한 국가대표 급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김승수가 결혼을 했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김승수 아내, 김승수 부인과 같은 연관검색어도 많지만, 실제로 김승수는 아직까지 결혼을 한 번도 하지 않은 미혼의 남성이랍니다.

 

김승수 나혼자산다 싱글라이프

 

김승수의 나이가 벌써 40대 후반이라서 김승승수의 결혼 생각과 그의 싱글라이프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에서 이혼이나 재혼 등의 배역을 많이 다뤘기 때문에 이런 말이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네요.

 

이 때문에 김승수 이혼루머는 뗄레야 뗄 수 없는 루머였다고 생각됩니다. 이에 대해서 김승수 명세빈 택시 방송에서 해명을 하기도 했는데요. <결혼해서 자녀가 있는 것으로 오해한다>

 

 

<너무 억울하다. 가본 적도 없고, 살면서 결혼을 생각하고 그 과정을 염두해보거나 진행해본 적도 없다. 사실 시간이 있으면서 나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너무 외로워야 누구를 만나는데 내 삶은 이번주 스케줄 생각만 하기도 바빴다. 촬영장 나가면 너무 많은 사람들을 만나니까 개인적으로 여자친구를 만나려고 하는 외로움은 없었다>



<어머니도 말씀은 많이 했지만 닥달하신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내가 가만히 있는 게 아니라 늘 촬영을 하니까 살짝만 다그치시는 거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김승수의 이런 들어보면 현재 자신의 싱글라이프가 큰 부족함 없이 상당히 즐겁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김승수의 싱글라이프가 궁금하기도 하고, 나혼자 산다에 출연을 하는 것도 재미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승수 나혼자산다 출연을 추천합니다!

 

예전에 김승수는 여자친구와의 이별 경험담을 고백하기도 합니다.

 

김승수: "대학시절 자존심 때문에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헤어지게 된 적이 있어요. 그때 여자친구를 집에 데려다주고 차비가 없어 5시간 동안 걸어서 집에 갔야 했어요."

 

김승수: "그런데 여자친구가 5시간 동안 연락이 안되던 나를 오해했고, 결국 이별을 통보해 왔어요. 저는 자존심 때문에 차비가 없어 걸어왔다는 얘기는 차마 할 수가 없어서, 결국 헤어지게 됐죠."

 

이때가 90년대 초반인데, 당시에는 휴대폰은 물론 삐삐도 없던 시절이었죠.

 

김승수가 사실 자존심이 상당히 강한 타입같네요.

 

한때 김승수는 지수원과 연인관계가 되기도 합니다(2003년 KBS 일일드라마 '백만송이 장미'에 함께 출연하면서).

 

지수원: "저는 승수씨를 “돼지야”라고 부르고, 승수씨는 저를 “예쁜아”라고 불러요. 연예계 공식커플이 된 뒤 특별히 달라진 점은 없지만 전보다 서로 편안한 마음으로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 여느 커플들과 마찬가지로 영화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함께 먹으러 다니면서 평범한 데이트를 즐기죠."

 

지수원: "승수씨는 지금까지 꾸준히 방송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저보다 방송 메커니즘을 잘 알고 연기도 더 잘하는 것 같아요. 저는 일을 쉬엄쉬엄 해왔기 때문에 아직도 방송국이 남의 집처럼 어색하게 느껴지죠. 이번 드라마 시놉시스를 승수씨와 함께 봤는데 저에게 ‘어린 아이 같은 성격을 잘 표현하면 좋을 것 같다’며 격려를 해주더라고요. 저 또한 승수씨가 출연하는 드라마를 열심히 보고 모니터링을 해주기도 해요."

 

그러다가 2년여간 교제한 끝에 2006년 무렵 이별하게 됩니다.

 

김승수: "서로 뜻이 맞지 않아 헤어지긴 했지만 서로 좋은 마음이었어요. 지금도 그 친구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이고요."

 

김승수와 지수원이 헤어지긴 했지만, 서로 좋게 헤어진 것 같네요.

 

김승수는 현재 미혼인데, 자신의 이상형을 이렇게 밝힙니다.

 

김승수: "사람의 성격은 쉽게 변하거나 고쳐지지 않아요. 그저 사랑하니까 서로 맞춰주는 거죠.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은 생기게 마련인데 결점이 보이더라도 참고 맞춰가는 게 사랑인 것 같아요."

 

김승수: "그래서인지 저는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믿지 않아요. 오랜 시간 곁에서 지켜보다 어느 한 부분이 큰 의미가 되어 다가오면 나머지 것들이 모두 좋아 보이고, 그렇게 점점 사랑에 빠져들게 되죠."

 

확실히 나이가 있어서인지, 연애관이 좀 더 성숙한 것 같습니다.

 

아마 김승수의 결혼 상대로 동료 연예인이나 주변에서 함께 일하는 작가나 코디 등이 유력할 것 같네요(김승수 부인 아내 배우자).

 

또한 이렇게 인생을 잘 아는 사람은 결혼한 뒤에 이혼할 확률도 무척 낮죠. 보통 결혼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던 커플들이 이혼을 많이 하니까요.

 

김승수: "결혼이란 정말로 사랑한다는 확신이 있을 때, 좋은 남편과 아빠가 될 수 있다는 자신이 있을 때 해야 하는데 저는 아직 그럴 자신이 없어요. 특히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물론 저를 무척 예뻐하셨던 기억은 있지만, 집안에서 아버지가 어떤 존재여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막연하고 두렵기도 하고…."

 

어린 시절 아버지를 잃었기에, 김승수의 내면에는 남편은 물론 아버지란 역할에 대해서 상당히 부담스러워 하네요.

 

 

 <어렸을 때는 명랑, 발랄한 사람을 되게 좋아했는데, 서른대여섯 넘어가면서부터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단아한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런 시각으로 여자를 바라보게 된다>



<완전 다른 면을 본 적이 있다. 여자 같은 면이 많지만 의외로 성격이 급한 면도 많다. 남자처럼 판단을 할 때가 많다. 다른 여배우들 같은 경우에는 명확하게 원하는 걸 얘기를 안 한다. 아주 간단명료하게 지시를 한다. 진짜 운전도 엄청 잘한다고 하더라>



김승수는 다시 첫사랑 종영 기념 인터뷰를 통하여 결혼에 대해서 솔직한 심정을 이야기했습니다. 결혼 생각은 없나?라는 질문에 <정말 급하다. 조바심이 날 정도이다>



<당분간 작품 끝나고 쉬는 기간인데, 아무 성과없이 끝내면 너무 우울할 것 같다. 주변에 소개 부탁도 하는데 다들 내가 있으면서 괜히 그런 말을 한다고 생각해서 안해주더라. 답답해죽겠다. 진짜 만나는 사람이 없다>

 

이상형으로는 <말이 잘 통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아무리 예뻐도 말이 안 통하면 힘들 것 같다. 외모는 아주 조금 욕심난다. 성격은 내가 좀 급한 편이라 나의 급한 성미를 잘 잡아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




<혹 내게 관심있는 사람이 있다면 메일 보내달라. 공개 메일 주소가 하나있다. seungs-k@daum.net>라며 메일주소를 공개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요. 아무래도 나이가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이제는 정말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승수는 과거 이상형 인터뷰로 손나은을 지목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손나은과 나이차이는 무려 23살의 나이차이인데, 손나은을 이상형으로 언급했다고 추태를 부리는 것처럼 언론에서 기사를 썼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이상형으로 이름을 언급하는 것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 같네요. 연예인의 발언은 언제나 화제가 되고 있기 때문에 아무렇지 않은 일도 이렇게 화제가 되기도 하는 것 같네요.

 

김승수는 재주가 참 많은 배우라는 생각도 드는데요. 복면가왕 철수로 출연을 하여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김승수가 결혼을 하지 못한 이유는 아마 재주가 너무 많아서 그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소문난 운동 마니아에 반려견과 함께 하루를 보내는 등 쉴 틈없는 싱글라이프를 보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이제 김승수가 나이도 어느 정도 있는 만큼 결혼을 서둘러야 할 것 같습니다. 결혼을 하고자 한다면 좀 더 진지한 자세로, 조급한 마음을 가지고 자신의 배우자(와이프)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 빨리 김승수의 결혼 기사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